한국 펜싱, 男 에페 단체전 3연속 金…정진선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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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3 20:19:07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한국 남자 펜싱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남자 에페 단체전 3연속 금메달 수확에 성공했다.
정진선(30·화성시청)·박경두(30·해남군청)·권영준(27·익산시청)·박상영(19·한국체대)으로 이뤄진 한국 펜싱 남자 에페대표팀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25-2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2006년 도하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아시안게임 남자 에페 단체전 3연패에 성공했다.
한국이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역대 6번째다.
한국은 남자 에페 쌍두마차를 이루는 정진선과 박경두, 그리고 '신성' 박상영의 활약을 앞세워 3연속 금메달을 일구는데 성공했다.
정진선은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 금메달도 목에 걸면서 2관왕에 등극했다. 앞서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에 오른 이라진에 이어 한국 선수단 4번째 2관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