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에, 심판진 명단 보니 그 사람이? '깜짝'..."아시안게임서 금메달"
수정 2014-09-25 01:41:28
입력 2014-09-25 01:39:09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에, 심판진 명단 보니 그 사람이? '깜짝'..."인천아시안게임서 금메달"
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세계선수권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심판진에 손연재의 전담코치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23일(현지 시각)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 후프 결선에서 17.966점을 얻어 1위 야나 쿠드랍체바(18.816점), 2위 마르가리타 마문(18.450점)에 이어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
||
| ▲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사진=IB월드와이드 | ||
손연재는 4번의 세계선수권대회 중 첫 메달을 얻었으며, 이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한편,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 심판진에는 손연재의 전담코치인 엘레나 니표도바(40·러시아)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니표도바 코치는 2011년부터 손연재의 전담코치를 맡았고 손연재는 니표도바 코치를 만난 당해 세계선수권에서 11위에 올라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해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 성적인 올림픽 5위를 기록했다.
또한 니표도바 코치는 지난 4월 외국인 최초로 대한체조협회 명예코치로 임명됐다.
그는 당시 “올 시즌 목표는 손연재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다”며 “손연재와 함께 금메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연재 코치가 왜 여기에?'라는 제목의 '201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 대회'의 심판진 이름이 적힌 사진이 게시됐다. 게시자는 "러시아의 엘레나 니표도바는 손연재 선수의 심판 겸 코치다"고 설명하고 있다.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심판 논란이 있었구나"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성적내길"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축하축하"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손연재 코치가 심판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