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달 엄폐 천문현상, 28일 낮 1시간여 동안..."대형 망원경으로 관측"

토성이 달 뒤로 사라지는 '토성-달 엄폐 천문현상'이 오는 28일 하늘에서 펼쳐진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28일 낮 12시 토성이 달 뒤로 사라졌다 나타나는 토성-달 엄폐 천문현상이 일어난다"고 24일 밝혔다.
 
   
▲ 토성-달 엄폐 천문현상/사진=천문연구원
 
토성-달 엄폐 천문현상은 달과 토성이 일직선상에 놓여 토성이 달 뒤로 사라지는 현상으로 낮 12시 00분 토성이 달의 왼쪽 아래 부분에서 달 뒤로 사라졌다 오후 1시7분 달의 오른쪽 위의 밝은 부분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단, 토성-달 엄폐 천문현상은 지역별로 정확한 관측 가능 시간은 차이가 있다.
 
토성-달 엄폐 천문현상은 2007년 이후 7년 만에 일어나는 것으로 현상이 일어나는 시간이 낮이어서 대형 망원경을 통해야 관측이 가능하다.
 
토성-달 엄폐 천문현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토성-달 엄폐 천문현상, 일종의 일식현상이구나"  "토성-달 엄폐 천문현상, 신기하네"  "토성-달 엄폐 천문현상, 육안으로는 볼 수가 없네"  "토성-달 엄폐 천문현상, 대형 망원경이 있어야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