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저녁식사 점차 줄어…20대가 가장 빈도 낮아 ‘눈길’
수정 2014-09-26 22:04:18
입력 2014-09-26 22:02:28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가족과 저녁식사 하는 빈도가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국민 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해 일주일 평일 5일 가운데 이틀 이상 가족과 저녁식사 하는 사람의 비율이 64%에 그쳤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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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과 저녁식사/사진=YTN 보도 화면 캡처 | ||
이는 76%였던 지난 2005년 이후 10년도 채 안 된 상황에서 12%나 급락한 수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5.1%로 가족과 저녁식사를 하는 빈도가 가장 낮았고, 다음은 야간학습에 시달리는 10대 청소년과 독거 상태가 많은 65세 이상 노인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지역별로는 시골보다는 도시가, 소득이 높은 사람보다는 낮은 사람이 가족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하기가 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가족과 저녁식사 빈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과 저녁식사, 우리집도 그런 듯” “가족과 저녁식사, 한번도 모이기 힘들다” “가족과 저녁식사, 슬프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