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강필구 각서 작성 후 ‘부부 동반’ 방송 출연…다 연출? ‘비난’
수정 2014-09-29 14:43:14
입력 2014-09-29 13:57:44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전 앵커 김주하가 남편 강필구에게 각서를 받은 뒤 부부가 함께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지며 일각에서 연출이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트로트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인 강필구는 지난 2012년 김주하와 함께 KBS ‘스타 인생극장-송대관 편’에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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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 ‘스타 인생극장-송대관 편’ 캡처 | ||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 음식을 챙겨주는 등 다정하게 식사해 잉꼬부부의 모습을 연출해 보였다.
이런 김주하·강필구 부부의 모습을 보던 송대관은 “우리 조카가 참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김주하는 이 방송이 나가기 전인 지난 2009년 8월19일 강필구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강필구에게 각서를 작성하게 했다.
당시 각서에는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생활비 등 1억4700만원과 장인·장모로부터 받은 1억8000만원 등 모두 3억2700여만원을 김주하에게 주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후 결혼생활을 유지하던 김주하는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을 진행해 올해 4월 민사소송을 제기해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강필구, 쇼윈도 부부였나” “김주하, 마음고생 심했을 것” “김주하, 강필구랑 이혼 잘 결정했다” “김주하 전 남편 강필구, 너무하네” “김주하 전 남편 강필구, 천벌 받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