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여자 주인공이 배우 이가령에서 박하나로 갑자기 교체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는 임성한 작가의 신작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신예 강은탁, 박하나 주연으로 다음달 6일 방송예정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 사진= MBC ‘압구정백야’ 포스터

앞서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이가령은 대본 연습에 참여하기도 했으나 최종 캐스팅이 불발됐다.

이가령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내 딸 서영이’등에 출연한 바 있으나 얼굴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신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온달 왕자들’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아현동 마님’ ‘오로라 공주’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인 강은탁은 최근 KBS 2TV 아침드라마 ‘순금의 땅’에서 열연했으며 박하나는 MBC 드라마 ‘투윅스’ ‘미스코리아’ ‘기황후’ 등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이 밖에도 송원근, 이주현, 백옥담 등 임성한 작가의 전작에 나왔던 배우들과 정혜선, 임채무, 박혜숙, 한진희, 이보희, 김영란 등의 중견 배우들도 출연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가령, 아쉽지만 임성한 작가라니 기대해봅니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가령, 왜 교체 된 거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가령, 이가령이 기대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