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음주운전, 친필 사과문 공개…“고개 숙여 용서 구한다”
수정 2014-10-01 20:58:35
입력 2014-10-01 20:57:23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 물의를 일으킨 탁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현정화(45) 한국마사회 감독이 자필 사과문을 전했다.
현정화 감독은 1일 음주운전에 대한 내용이 담긴 친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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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방송 캡처 | ||
사과문엔 “오랫동안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갑작스럽고 불미스러운 일로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스스로 용납할 수 없는 실수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며 “무엇보다 저 때문에 피해를 입은 분들의 상처를 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변명의 여지가 없는 실수에 대한 질책을 달게 받고 향후 자숙해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정화 감독은 이날 오전 0시 4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01%인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자신의 재규어 승용차로 오 모(56) 씨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현정화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정화 음주운전, 그러게 조심하지” “현정화 음주운전, 어이없다” “현정화 음주운전, 반성해야지” “현정화 음주운전, 실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