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영이 갑상선암을 이기고 5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 컴백한다.

지난 2012년 갑상선암을 진단 받은 한영은 투병생활을 견디고 5년 만인 지난 8월 트로트 곡 ‘빠빠’를 발표했다.

   
▲ 한영/사진=MBC 뮤직 제공

신곡은 오는 5일 오전 11시 MBC 뮤직 ‘가요시대’를 통해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빠빠’는 포크가수 추가열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룸바리듬의 유럽풍 세미트로트 노래다.

잔잔하지만 고혹적인 한영만의 매력을 담고 있어 트로트 차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한영은 “신곡을 ‘가요시대’에서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시작이 좋으니 앞으로 행사 및 다른 방송을 통해 열심히 ‘빠빠’를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영, 갑상선 암 걸린줄 몰랐네” “한영, 활동 화이팅” “한영,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