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소속 에이스 커쇼가 8실점을 하며 팀의 패전투수가 됐다.

클레이튼 커쇼는 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6.2이닝 동안 8피안타(홈런 2개)로 8실점하며 고개를 숙였다.

   
▲ 사진=뉴시스

커쇼는 다저스가 6대2로 앞선 7회 급작스러운 난조를 보이며 난타를 당해 한 이닝에서만 8실점을 내줬다.

결국 LA다저는 9대10으로 1차전을 내주며 다음 시리즈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앞서 커쇼는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최종 6차전에 선발 등판, 4이닝 10피안타 7실점의 부진 속에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세인트루이스가 커쇼의 새로운 천적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LA다저스 커쇼 8실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A다저스 커쇼 8실점, 믿었던 커쇼가 무너지다니” “LA다저스 커쇼 8실점, 커쇼는 한 번씩 크게 실점하더라” “LA다저스 커쇼 8실점, 정말 천적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