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자신이 작사한 곡 ‘하늘을 달리다’의 가사 속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 캡처

이날 방송에서 3라운드 미션 곡은 ‘하늘을 달리다’로 이적은 9표인 최저 득표를 얻어냈다. 특히 이 곡에서 이적과 모창능력자들의 열창으로 녹화 현장은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이적은 3라운드 미션 시작에 앞서 “사실은 이 노래도 아내를 생각하면서 만든 러브송”이라며 “예전 전화기는 오래 통화하면 과열된다. 거기서 뜨거운 귓가에~라는 가사가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굉장히 힘들고 지칠 때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하늘을 막 달려서 가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히든싱어3’의 이적편의 최종우승은 원조가수 이적이 차지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3 이적, 아내 정말 부러워” “히든싱어3 이적, 그 명곡이 아내덕분에 탄생했구나” “히든싱어3 이적, 어제 다시 한번 반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