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올해 '자산운용 전략방향' 제시
수정 2020-01-30 10:44:45
입력 2020-01-30 10:36:14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농협금융 자산운용 전략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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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은 29일 본사에서 김형신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 주관으로 계열사 자산운용 부문 부서장들과 함께 '2020년 제1차 농협금융 자산운용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자산운용 성과 분석과 올해 자산운용 전략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농협금융은 올해 운용 목표로 ▲ 2020년 신(新)회계제도 도입 등 제도 변화에 대비한 포트폴리오 개선 ▲ 운용 자산군 및 전략의 다변화 지속 추진 ▲ 보유 이원 확보를 통한 운용수익률 방어로 정했다.
이에 따라 ▲ 투자지역 다변화 및 IT섹터 집중 전략을 통한 해외주식 투자 비중 확대 ▲ 배당주 중심의 인컴 추구 ▲ 장기 국공채를 통한 듀레이션 확대 등 저금리 기조 하에 수익확보를 위한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각 계열사는 올해 운용전략과 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시장 변화 및 대응 전략과 관련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범한 NH헤지자산운용이 NH앱솔루트리턴펀드의 운용 전략을 소개해 운용자산 다변화 등 포트폴리오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해 농협금융 자산운용 역량 강화에 기여한 유공직원 6명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김형신 부사장은 “자산운용 목표수익률 달성도 중요하지만, 철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세계 경제 상황이 회복 조짐이 있더라도 그동안 금융시장에 누적된 여러 리스크들을 감안해 운용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