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슨과 인증샷...배성재 "부부 여전히 발합성" 디스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엠버서더 임명 기념으로 아내 김민지와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을 찾아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찍은 인증샷이 공개된 가운데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질투의 디스'로 웃음을 줬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박지성 대사 임명식 현지방송 사정 때문에 제대로 보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를 해킹당했다나 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박지성 김민지 부부/사진=배성재 SNS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지성과 김민지를 이어준 장본인으로 평소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감민지 부부는 박지성이 맨유 선수로 활동했을 당시 감독을 맡았던 알렉스 퍼거슨 경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배성재는 "박지성도 여전히 합성같지만 김민지는 암만봐도 발합성이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 2005년 박지성이 맨유와 공식 계약을 체결한 뒤 인증 사진을 공개했을 당시 관계자들과 누리꾼들이 "한국인이 맨유에서 뛰다니 거짓말이다", "합성이 분명하다"며 믿지 못했던 일을 연상케 했다.

한편 오랜만에 맨체스터로 돌아간 박지성은 "다시 올드 트래포드로 오게 돼 기쁘다. 맨유 엠버서더로 임명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즐기면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부부, 부러워"  "박지성 김민지 부부, 명백히 합성 아니네"  "박지성 김민지 부부, 배성재 질투 폭발?"  "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슨 감독과 인증샷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