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공식입장 “루한, 스타 되니 개인 이득 우선시”…‘당혹’
수정 2014-10-10 18:50:34
입력 2014-10-10 18:27:21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루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낸 가운데 SM 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금일 루한의 소송 제기를 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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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루한/사진=SM엔터테인먼트 공식 웨이보 캡처 | ||
SM엔터테인먼트는 “건강상 이유 및 엑소 그룹활동보다 중국내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라는 의사표현을 해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를 해나가는 단계에서 루한의 급작스런 소송 제기에 당혹스럽다”고 설명했다.
이어 “루한이 그룹 활동을 통해 스타로서 인기를 얻게 되자 그룹이나 소속사를 포함한 모든 관련 계약 당사자들의 이해관계를 무시하고 개인 이득을 우선시해 제기된 소송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당사는 중국을 포함한 해외 파트너들 및 법률 전문가들과 함께 적극적·다각적으로 차분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며 “엑소의 향후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임을 알려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루한은 이날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자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이란 원고와 피고의 계약 효력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해달라는 소송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한, SM 공식입장 충격적” “루한, SM 공식입장 양측 다 이해 간다” “루한, SM 공식입장 결국” “루한, SM 공식입장 빨리 잘 해결되길” “루한, SM 공식입장 안타깝다” “루한, SM 공식입장 중국 가수들의 이탈이 많구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