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우커 쇼핑품목, 강북선 '패션' 강남선 '명품 수입품'...'빛좋은 개살구'될수도 '깜짝'
요우커 쇼핑품목, 강북선 '패션' 강남선 '명품 수입품'...'빛좋은 개살구'될수도 '깜짝'
요유커(중국인 관광객)의 쇼핑 품목이 공개돼 화제다. 요우커 쇼핑 품목은 서울 강남과 강북에서 차이를 보였다.
현대백화점이 최근 중국 국경절 기간인 지난 1~7일 한국을 찾은 요우커의 쇼핑 품목 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강북 지점에선 패션 품목을, 강남 지점에서 명품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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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우커 쇼핑 품목/사진=방송화면 캡처 | ||
강북 신촌점의 경우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패션 브랜드였다. 이어 화장품이 14.0%로 조사됐다. 강남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는 해외 명품이 62.0%로 나타났다. 화장품은 불과 2.8%였다.
특히 요우커 쇼핑 품목은 가격대가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백화점에서 팔리는 고가의 명품가방이나 고급시계의 경우 모두 수입품이라는 점에서 소득 수준이 높은 요우커를 국내 브랜드로 유인할 수 있는 방법 모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외래관광객실태조사에 따르면 요우커의 쇼핑 품목 톱3는 화장품, 의류, 식료품이다.
요우커를 상대로 한 화장품 판매는 지난 5년새 14.7% 늘었다. 액서서리·보석류 등은 13.3%, 신발과 의류는 각각 5.2%, 4.5% 상승했다.
화장품의 경우 다른 나라에서 온 관광객의 쇼핑 금액보다 1.5배 가량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인들의 한국 화장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증명하는 대목이다.
패션 부문에서는 서울 동대문의 전문 쇼핑몰을 찾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요우커는 올해 국경절 연휴 기간 한국에서 총 3억7000만 달러(한화 3900억 원)를 쓴 것으로 조사됐다.
요우커 쇼핑 품목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우커 쇼핑 품목, 돈 많이 쓰네" "요우커 쇼핑 품목, 강남북이 다르네" "요우커 쇼핑 품목, 강남북 다른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요우커 쇼핑 품목, 명품 수입품에 큰 돈 쓰네" "요우커 쇼핑 품목, 명품 수입품..진짜 돈 챙기는 건 왕서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