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 장녀 이부진, 임우재와 이혼 소송...아들 친권자 지정도 '깜짝'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44·사진) 호텔신라 사장이 남편인 임우재(46) 삼성전기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1999년 당시 삼성 계열사 평사원이던 임 부사장과 결혼한 지 15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 삼성 이건희 회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혼소송/사진=네이버

조선일보는 10일 이같은 사실을 확인,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지난 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장을 접수했다.

아직 사건 재판부는 배당되지 않았고, 이 사장 측이 법원에 낸 이혼 소송 서류도 임 부사장에게 송달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이 사장은 이혼 소송과 함께 아들 임 모군의 친권자 지정 소송도 함께 냈다.

두 사람은 그간 성격 차로 인해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건희 회장이 지난 5월 급성 심근경색에 따른 심장마비로 쓰러져 투병 생활에 들어간 이후 이 사장이 본격적으로 이혼 소송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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