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 출전한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이 최종 라운드 전 아쉬움을 남겼다.

   
▲ LPGA 유소연 선수 / 뉴시스

유소연은 11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의 콸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1·624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에 머물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가 된 유소연은 포나농 파트룸(25·태국)에게 4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로 라운드를 시작한 유소연은 초반 9개홀을 2언더파로 돌며 순항을 지속했다. 6연속 파세이브 후 7번과 8번홀 연속 버디로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10번과 12번홀 징검다리 버디로 기세를 올린 유소연은 13번홀 보기로 흔들리더니 마지막 2개홀에서 무너졌다. 유소연은 파3홀인 17번홀을 5타 만에 끝내더니 18번홀에서도 더블 보기를 범해 순식간에 4타를 잃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