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22,BC카드)과 김효주(19,롯데)가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정민과 김효주는 1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장에서 열린 KLPGA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4라운드 마지막날 각각 1오버를 쳐서 합계 4언더파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곧바로 연장에 돌입했다.

   
▲ 이정민 선수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 올시즌 상금왕 김효주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마지막날 라운드에서 어프로치를 하고 있다.

디펜딩챔피언 장하나는 3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다.

이정민은 이날 컴퓨터같은 아이언 샷을 뽐냈지만, 짧은 거리의 버디퍼팅을 수차례 놓쳤다. 김효주는 후반 15번, 16번홀에서 연거푸 보기를 해 우승권에서 멀어진 듯 했지만, 17번홀과 18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이정민과 4언더파 동타를 이루는 선전을 했다.  [미디어펜=이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