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선취점을 올렸다. 3회말 1사 1루에서 황재균의 2루타로 1점을 뽑았다.

반격에 나선 한화는 5회초 선두타자 김태균의 2루타와 장운호의 안타를 묶어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가 손아섭의 솔로 홈런(시즌 16호)으로 2-1로 달아나자, 한화는 6회초 김경언의 적시타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 사진출처=뉴시스

그러나 롯데는 6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 전준우와 문규현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곧바로 용덕한의 희생플라이와 황재균의 2루타에 힘입어 4-2로 도망갔다.

롯데는 8회부터 이정민(1이닝 무안타 무실점)과 김승회(1이닝 무안타 무실점)를 투입해 한화의 추격을 뿌리쳤다. 김승회는 시즌 19세이브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