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 30대 남성 스마트폰 등 상습절도 결국…
수정 2014-10-13 08:40:54
입력 2014-10-13 08:40:09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찜질방 등에서 스마트폰 등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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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뉴시스 | ||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사우나 등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유모씨(39)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유씨는 7회에 걸쳐 지갑이나 스마트폰 등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8월15일 새벽 유씨는 사우나 수면실에서 만취 상태로 잠을 자던 50대 남성의 지갑을 훔친 뒤 달아났다가 당시 폐쇄회로(CC)TV로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던 한 경찰관에 의해 2개월 여만에 검거됐다.
경찰 조사결과 이혼으로 인해 가족과 결별한 유씨는 신용불량자 신분으로 쪽방촌 등을 전전하다 생활이 어려워지자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