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학 충남 당진정보고 교사

교육부는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 '제3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를 선정해 14일 발표했다.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스승 존경 풍토를 확산하기 위해 교육부의 '으뜸교사상'과 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을 통합해 제정한 '대한민국 스승상'은 최고 권위의 교육상이다.

시상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The-K)서울호텔에서 23일 진행된다.

이인학 충남 당진정보고등학교 교사는 폐교 위기의 농업고교를 전국 최고 철강분야 마이스터고로 변모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수교육분야에서는 노봉남 대구 대구성보학교 교사가 녹조근정훈장을, 유아교육분야는 전호숙 충남 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이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초등분야에서는 신영옥 서울신용산초등학교 교사, 김남규 경북 포항제철소초등학교 교사가 옥조근정훈장을, 이정이 대구고산초등학교 교사가 근정포장을 받았다.

중등분야는 이동수 경남 창원봉곡중학교 교감이 녹조근정훈장, 이동승 광주공업고등학교 교사와 이상달 서울 구현고등학교 교사가 근정포장을, 대학분야에서는 이상덕 아주대 교수가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2000만원, 부문별 수상자에게 상금 10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수상자에게는 소속 학교의 수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사례발표, 수업시연, 교원연수 등 수상자의 외부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교과협의회 지도, 현장 장학요원, 교원연수·양성기관 강사 활동 등의 기회가 부여되며 수상자가 장기 해외연수, 학습연구년제, 수석교사를 희망할 경우 우선 선발된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