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 타오가 한 여성과 다정한 포옹을 하는 모습이 중국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 중국 소후연예는 타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14일에는 국내 온라인상에 영상이 빠르게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타오 열애설/사진=중국 연예매체 소후연예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타오와 남녀 지인들이 길거리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이들 중 한 여성과 타오가 포옹과 뽀뽀를 하는 장면이 여러 번 편집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매체는 “타오가 지인들과 모임에서 한 여인과 다정한 모습을 하고 함께 있었다”며 “해당 여성은 타오의 옷을 잡거나 팔을 끌어당기는 듯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두 사람은 헤어지기 전 포옹을 하며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것으로 비춰졌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 보도 이후 중화권 다수 매체는 타오 열애설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해당 여성의 신원에 대해 갖가지 추측을 내놓았다.

이에 엑소 팬들은 소후연예 측 영상에 대해 악의적 편집이라고 주장했다.

전체 영상과 다른 사진들을 보면 이 여성과 타오는 둘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일행들과도 다정하게 포옹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 자리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SM엔터테인먼트 매니저들이 함께 있어 단순히 친한 지인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타오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이먼트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오 열애설, 엑소 멤버 타오 너마저” “타오 열애설, 충격적” “타오 열애설, 악마의 편집이다” “타오 열애설, 믿을 수 없다” “타오 열애설, 줄줄이 터지네” “타오 열애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