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마초…가수 조덕배 구속기소, 필로폰도 소지
수정 2014-10-14 17:43:02
입력 2014-10-14 17:35:47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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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조덕배. /사진=뉴시스 | ||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가수 조덕배씨(55)가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조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월16일 오후 10시30분께 조씨는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있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대마 2g을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해 8월 지인 최모씨(42)로부터 필로폰 0.56g과 대마 2g을 3차례에 걸쳐 넘겨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소변검사에서 조씨는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음성 반응을 보였으나 추가로 모발 정밀검사에서 대마 흡연 사실이 적발됐다.
검찰 조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자 조씨는 뒤늦게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23일 조씨를 체포해 25일 구속했다.
1990년대에만 4차례에 걸쳐 대마관리법위반 혐의로 사법처리된 조씨는 2000년 대마를 피운 혐의로 긴급체포됐다가 음성반응으로 석방됐지만 2003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