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관광청, 수도 류블라냐 ‘2014 최고 유럽 여행지’ 2위 선정
수정 2014-10-15 12:55:45
입력 2014-10-15 12:54:12
슬로베니아 관광청은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라냐가 세계적인 여행안내서 출판사인 론니플래닛이 뽑은 ‘2014 최고 유럽 여행지’에서 2위를 차지 했다고 15일 밝혔다.
슬로베니아 관광청에 따르면 류블라냐는 깨끗한 자연 경관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풍부한 전통, 젊은 활기 등이 공존하는 도시로, 특히 로마의 도시 에모나(Emona)의 중세 성곽부터 바로크 양식 건축물 등 지난 오천년의 다양한 역사물을 보존하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단이 있어 매년 1만여 개에 달하는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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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블라냐 트리플교. 사진=슬로베니아 관광청 | ||
이외 류블라냐 강을 이어주는 그림 같은 트리플교(Triple bridge)와 류블라냐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공원인 티볼리 공원(Tivoli park), 류블라냐 성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슬로베니아는 유럽 발칸반도 북서부, 아드리아해 연안에 위치하며 ‘유럽의 미니어처’로 불릴 만큼, 알프스, 지중해, 중세 도시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슬로베니아는 알프스 설산, 호수, 광천 온천 지대, 와이너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2014 최고 유럽 여행지’에 선정된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라냐 외에도 영국의 사우스웨스트(Southwest), 덴마크의 바이킹(Viking), 스페인의 세비야(Seville)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미디어펜=정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