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이 자신의 마약 사건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마이너스 30억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현진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 가수 현진영/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이날 방송에서 현진영은 “앨범을 내서 히트를 하면 조금 있다 잡혀가고 나와서 앨범 준비해서 재기하면 조금 있다 또 잡혀갔다”며 자신의 과거 마약 사건들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현진영은 “내가 너무 어릴 때 데뷔해서 인성이 부족했다”며 “그래서 유혹에 많이 넘어갔다”고 고백했다.

또 “자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본명을 부르더라. 그 때 깜짝 놀라서 그 때부터 누가 본명을 부르면 경기를 일으킨다”며 “와이프도 내가 안 일어나면 본명을 불러서 깬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결코 자랑처럼 얘기하는 게 아니다. 방송 나와서 만날 잡혀간 얘기만 한다”며 “안 잡혀간지 17년 넘었다”고 덧붙여 재미를 더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현진영, 이제는 반성하시고 잘 살아가세요” “라디오스타 현진영, 인성의 중요성을 아는 만큼 이젠 제대로 된 활동을 보여주길” “라디오스타 현진영, 이제는 아니겠지?” “라디오스타 현진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