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일단 예쁘게 태어나야 해"…외모지상주의 대한 소신 '발언'
수정 2014-10-16 16:50:15
입력 2014-10-16 16:39:37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16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CGV 4관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제작발표회에서 녹화를 하며 느낀 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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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니스트 곽정은/사진=곽정은 트위터 캡처 | ||
곽정은은 “우리 프로그램에서 1회에 1명씩 상담을 하는데 그 중 2가지 사연이 기억에 남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 분은 일을 안 할 때도 늘 유니폼만 입으면서 자신의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잊어간 분이었고 또 한 분은 성형을 전혀 안 했는데 과도한 메이크업 때문에 성형한 것처럼 보인다고 걱정하는 분”이었다고 말했다.
또 “두 분이 완전 다른 케이스”라며 “우리나라에선 일단 예쁘게 태어나야 하고 예뻐도 고친 것 같으면 비난 받아야 한다는 게 안타깝다”고 소신 있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관리하고 고쳐나갈 때 그 선이 어디까지여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는 MC, 패널, 전문가들이 시청자들의 고민에 맞춤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정은, 너무 좋아해요” “곽정은, 진짜 소신 발언 공감” “곽정은, 응원합니다” “곽정은, 생각 배우고 싶다” “곽정은, 명언 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