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크랩 가격 폭락 후 급반등, 하룻만에 1kg당 9만원대까지 '경악'
킹크랩 가격 폭락 후 급반등, 하룻만에 1kg당 9만원대까지 원래보다 더 비싸져 '경악'
킹크랩 가격이 폭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만에 급반등했다. 최상급은 폭락전 가격보다 더 높아졌다.
16일 오전 수산물 시장 킹크랩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수산시장에서 킹크랩 가격은 5만5,000원에서 6만원선이지만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 수산물코너에서 킹크랩은 최상급 기준 1kg당 9만5,000원에 판매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2~3배 뛴 가격이다. 전날 오전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킹크랩은 최상급 기준으로 1㎏당 3만5,000원에 팔렸고, 중·상급 킹크랩의 가격은 1㎏당 2만7,000∼3만원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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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크랩 가격 폭락 후 하룻만에 급반등, 최상급 1kg 9만원까지 '경악'/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
평소 비싼 가격때문에 킹크랩을 즐겨먹지 못하던 시민들은 킹크랩 가격 폭락 소식을 접하고 거주지 주변 수산시장으로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킹크랩 가격 폭락 덕분에 완전 횡재했다며 서울 가락수산시장 방문기를 올린 바 있다.
킹크랩 시중 가격이 하룻새에 롤러코스터 양상을 보이는 것은 소비심리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올해 킹크랩의 수확량이 늘어난 가운데 일부 수입업자가 덤핑으로 물량을 풀어 가격이 폭락했다.
가격 폭락 소식에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렸고, 덤핑 물량이 사라지면서 가격은 오히려 원래 가격보다 더 오른 것이다.
롯데마트는 러시아산 활(活) 킹크랩 30t을 들여와 오는 18∼19일 전점에서 1마리(2㎏) 당 7만원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킹크랩 가격 폭락후 급반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킹크랩 가격 폭락 후 급반등, 어이없네" "킹크랩 가격 폭락후 급반등, 이럴 줄 알았지" "킹크랩 가격 폭락 후 급반등, 거품가격보다 더 높아졌네" "킹크랩 가격 폭락 후 급반등, 못 먹겠네" "킹크랩 가격 폭락 하루만에 급반등, 1kg당 3만원대 롯데마트 것을 사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