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북한지역 식물이 '깜짝'...지혈 감기 소염에 효능 "다양 식물상 보여줘"
수정 2014-10-18 00:33:21
입력 2014-10-17 23:47:26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북한지역 식물이 '깜짝'...지혈 감기 소염에 효능 "다양 식물상 보여줘"
함경도와 평안북도 등 북한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흰말채나무가 지리산에서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성환길 석좌교수는 최근 지리산 반야봉 근처 계곡에서 흰말채나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함경도와 평안북도 등 북한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흰말채나무가 지리산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
||
| ▲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사진=한국국제대학교 | ||
일명 홍서목이라 불리는 흰말채나무의 꽃은 5~6월에 황백색으로 피고 열매는 9~10월에 백색으로 익는다. 주로 함경도와 평안북도 등지에서 야생하거나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흰말채나무는 지혈, 감기 몸살, 소염, 신경통, 관절통, 습진 등 치료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성환길 교수는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에 대해 "지리산의 식물상이 다양하게 분포한 것을 입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원래 지리산에 자생하는 거였나"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북한에 내려왔을까?"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어떻게 내려왔을까",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감기몸살 소염 지혈에 좋다네"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지리산의 식물 다양성을 보여주는 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