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전권회의 불참 대상자 기니 대표 2명, 인천공항서 출국조치돼
수정 2014-10-24 05:17:07
입력 2014-10-24 05:15:18
ITU전권회의 불참 대상자 기니 대표 2명, 인천공항서 출국조치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불참 대상자인지 모르고 우리나라를 방문한 기니 대표단이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조치됐다.
보건복지부는 23일 "ITU 전권회의 불참대상자인 기니대표단 2명이 인천 공항에 입국해 출국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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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U전권회의 불참 대상자 기니 대표 출국조치/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 ||
보건당국에 따르면 법무부 출입국은 도착 전 이를 인지, 인천공항 검역소에 알렸으며 검역관이 공항 도착직후 진료소로 격리한 뒤 발열체크 등 문진을 실시했다.
문진 결과 2명 모두 건강상 아무런 문제는 없었으며 정부 당국은 이들에게 ITU 전권회의 불참대상임을 통보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기니 대표 2명은 불참 대상임을 인지한 뒤 자진 출국 의사를 밝혔고 이날 밤 두바이행 비행기를 탔다.
복지부 관계자는 "기니 정부가 ITU 전권회의에 대표단을 참가시키지 않겠다고 했으나 2명은 이를 모른 채 입국하려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