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가 일반 음식점에 가면 극빈 대접을 받는다고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이 PD는 “음식점에 가면 주방에서 긴장할 것 같다”는 질문에 “일반 음식점에 가면 다른 동료들보다 음식이 더 잘 나온다”고 답했다.

   
▲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캡처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실제로 동료들과 유명 복국집에 가서 테이블을 따로 앉아봤다”며 “내 복국은 굉장히 맛있고 푸짐하게 나왔지만 다른 PD들의 복국을 보니 완전히 다른 음식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식당 매니저를 불러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매니저가 웃으면서 ‘내 음식은 제일 잘하는 요리사가 만들었고 옆 요리는 보통 사람이 만든 음식’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 “시골에 위치한 치킨집에서 기본 메뉴를 시켰더니 한참이 지나도 나오지 않더라. 주방에 가보니 기름을 다 버리고 새 기름으로 튀기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영돈, 재미있다” “해피투게더 이영돈, 부럽다” “해피투게더 이영돈, 같이 식사했으면” “해피투게더 이영돈, 주인들이 긴장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