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에볼라 완치 판정 간호사 포옹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고?
수정 2014-10-25 20:47:28
입력 2014-10-25 20:44:01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여성 간호사 니나 팸(26)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 초청돼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의 포옹을 받았다.
조지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번 초청은 오바마 대통령이 사명을 다한 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대통령은 이번 포옹으로 에볼라에 노출될 위험성에 대한 우려는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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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백악관을 찾은 니나 팸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포옹을 하고 있다./사진=백악관 홈페이지 | ||
앞서 팸을 치료해 온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NIH)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도 이날 팸의 퇴원을 기념해 NIH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팸의 완치 소식을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를 포옹했다.
팸은 댈러스에 있는 텍사스장로병원에서 미국 내 첫 번째 에볼라 감염자인 토머스 에릭 던컨을 돌보다 지난 12일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에볼라 생존자인 켄트 브랜틀리 박사의 혈청을 투여 받고 16일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NIH 치료센터로 이송돼 계속 치료를 받다가 24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을 허락받았다.
에볼라 완치 판정에 누리꾼들은 "에볼라 완치 판정, 기쁘다", "에볼라 완치 판정, 다행이다", "에볼라 완치 판정, 대박 오바마도 용감하네", "에볼라 완치 판정, 오바마는 괜찮나", "에볼라 완치 판정, 이젠 공포에서 빠져나올 수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