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 해병대 출신 '구멍병사' 등극…의외의 모습 "귀여워"
수정 2014-10-26 19:28:00
입력 2014-10-26 19:25:39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UFC 김동현이 ‘진짜 사나이’에서 구멍병사로 등극했다.
26일 전파를 타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신병특집에서 UFC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해병대 수색대 출신 김동현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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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 ||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185cm의 큰 키와 화려한 복근 소유자답게 체력테스트에서 특급에 가까운 결과를 내며 신병들의 부러움 속에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이런 기대감도 잠시, 생각지도 못했던 김동현의 수난시대가 펼쳐졌다.
빨간 해병대 티셔츠까지 입고 각오를 다지며 자신 있게 입소했지만 제식훈련, 각개전투 등 쉴 틈 없이 계속되는 훈련에 동작을 틀리거나 까먹는 등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해병대 스타일로 훈련에 임했다가 교관에게 “여기는 해병대가 아닙니다!”라는 자존심에 비수를 꽂는 독설까지 들으며 굴욕을 맛봤다.
특히 김동현은 훈련 도중 얼굴로 벌레가 날아들자 겁에 질려 꼼짝 못하는 귀여운 모습까지 보여 교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군가 교육에서는 음치 훈련병의 맹활약 덕에 한 번 터진 웃음을 참느라 그 어떤 훈련보다 고생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 김동현이 이제 훈련병으로 다시 왔네” “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 체력적으로 힘든 것보다 제대하고 나서 적응이 안돼서 더 힘들 듯” “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 이런 모습이 정말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