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KBS 전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둔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상민 의원은 1973년생으로 올해 만 41세다. 아주대학교 사학과 92학번으로 1999년 총학생회장 출신이자 대학생 자원봉사단 'V원정대'의 설립자다.

대학 졸업 후 사회운동가로 활동해오다가 2012년 4·11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추진한 '감동 인물 프로젝트'를 통해 새누리당의 청년 비례대표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조직위원, 대통령 후보 경선 박근혜 후보 캠프 청년특보, 당 대선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 등을 지냈고 현재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 사진/김상민 의원 페이스북
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KBS뉴스광장'열린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단아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김경란의 소속사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서로의 자상한 성격과 착한 마음씨에 이끌려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김상민 의원의 고향인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신혼집을 꾸릴 계획이다.

김경란·김상민의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경란·김상민 결혼발표, 역시 아나운서들은 결혼 잘하네", "김경란·김상민의원 결혼발표, 정치인 아내생활 시작이네", "김경란·김상민의원 결혼발표, 김경란·김상민 결혼축하합니다", "김경란 김상민 의원 잘 어울려요" "김경란 김상민 의원 결혼, 품절녀 대열 합류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