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전 LG 트윈스 감독이 기아 타이거즈의 새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다.

선동열 전 기아 타이거즈 감독이 지난 25일 전격 사임 이후 기아 타이거즈는 새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김기태/사진=뉴시스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된 김기태 전 LG트윈스 감독은 LG를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비교적 젊은 나이로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도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 점이 김기태 감독의 특징이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27일 또는 오는 28일 인선이 마무리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김기태 전 감독은 일본프로야구 구단으로부터 코치스태프 등 자리를 제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김기태 감독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기태 감독, 기대가 큽니다" "김기태 감독, 기아를 살려주세요" "김기태 감독, 기아도 LG처럼" "김기태 감독, 믿음직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