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글로컬캠퍼스 학생회가 내달 1일 전남 진도에서 개최되는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과 진도 군민을 위한 '진도 장터 음악회' 공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8월 충북 충주시에서 진행된 세계무술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이 교통비와 식비를 모아 전달한 것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한편 진도장터음악회는 가수 김장훈씨가 세월호 사고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진도 군민들의 어업 피해를 줄이고 진도의 실종자 가족들을 6개월이 되도록 따뜻하게 대해준 진도군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등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