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전 LG 감독, 기아 사령탑 '물망'…LG의 기적 또 한번?
수정 2014-10-27 12:12:13
입력 2014-10-27 12:10:38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김기태 전 LG 트윈스 감독이 기아 타이거즈 새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기아는 선동열 감독이 여론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지난 25일 사퇴하자 후임 감독 인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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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태 전 LG트윈스 감독/사진=LG트윈스 홈페이지 캡처 | ||
당장 26일부터 시작되는 마무리 훈련, 29일부터 미야자키 휴가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하기 때문에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인선 작업은 속전속결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런 가운데 김기태 전 감독은 KIA 차기 사령탑으로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바닥까지 추락한 LG를 4강으로 이끈 경험이 있는 만큼 추락한 기아의 리빌딩을 추진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기아 구단 측도 김기태 전 감독이 주요 후보 가운데 한 명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기아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후보 7~8명 가운데 한 명인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김기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기태, 적임자가 맞는 듯" "김기태, 기아를 살려줘" "김기태, 확정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