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이 ‘꽃미남’ 광해군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제작사 측은 서인국이 ‘꽃미남’ 광해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 왕의 얼굴 서인국/사진=KBS 제공

‘왕의 얼굴’에서 서인국은 비정한 부왕의 견제와 중신들의 파벌암투, 권모술수를 이겨내고 왕으로 우뚝 서는 세자 광해군으로 분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신분을 감추고 저잣거리에 암행(暗行)을 나선 세자 광해의 모습이다. 정체를 감추려는 듯 여유롭게 미소 짓는 모습은 영락없는 ‘조선 꽃도령’의 모습이지만 민초들 틈에서 예리하게 관찰하고 걱정하는 눈빛에서는 왕세자의 품격이 엿보인다.

특히 서인국은 첫 사극 출연에 설레면서도 다소 긴장한 듯 했지만 이내 특유의 넉살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여유롭게 촬영에 임해 다음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첫 촬영을 끝낸 후 서인국은 “처음으로 하는 사극이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분들 덕분에 잘 마친 것 같다”며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첫 방송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사 관계자는 “첫 사극이라 긴장도 될텐데 첫 촬영부터 완벽히 광해에 녹아 들었다. 새로운 광해의 모습이 서인국만의 느낌으로 더욱 빛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아이언맨’의 후속으로 11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의 얼굴 서인국, 응원합니다” “왕의 얼굴 서인국, 사극도 너무 잘 어울려” “왕의 얼굴 서인국, 왕자님 포스 대박” “왕의 얼굴 서인국, 조선 꽃도령 두근거린다” “왕의 얼굴 서인국, 특유의 넉살 기대된다” “왕의 얼굴 서인국, 장난기 있지만 진중한 특기 나온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