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기업 해외 파견자 교육 부족…'의사소통' 어려워
수정 2014-10-28 14:15:08
입력 2014-10-28 14:14:53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국외 파견자나 주재원을 위한 기업의 회화 교육 등은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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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뉴시스 | ||
직무교육 전문기업 캐럿글로벌은 올해 8월부터 지난 6일까지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167곳을 대상으로 한 '2015 글로벌 역량강화 실태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167개 기업 중 41%는 2015년도에 가장 주력하는 인적자원개발(HRD) 목표로 글로벌 인재육성 전략 수립을 꼽았다. 이미 글로벌 핵심인재 풀을 가지고 있다는 기업도 63%를 차지했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의 교육 형태는 최근 3년간 유사한 추이를 나타냈다. 사내 어학 프로그램 운영이 25%로 가장 높았고 온라인과정(21%), 전화영어(19%) 순이었다.
하지만 실제 국외 파견자나 주재원을 위한 교육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지 파견자나 주재원들은 업무 시 가장 큰 어려움으로 의사소통과 타 국가 및 지역 이해를 꼽았다.
국외 파견자와 주재원을 대상으로 이문화 교육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기업의 42%가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국외 업무 수행 시 어려움을 겪는 요소로는 의사소통이 25%로 가장 높았으며 지역 이해가 23%로 나타났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