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의 빈소에 연예계 동료들의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에게도 조문을 허용해 많은 이들이 찾아 유가족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다.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신해철의 빈소에는 향년 46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 찾아온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 故 신해철 빈소/사진=뉴시스

이날 방문한 가수 배철수는 입을 꾹 다문 채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로 발길을 옮겼다. 생전 신해철과 절친했던 허지웅과 이승철 역시 슬픔에 젖은 채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고 배웅했다.

가수 조용필, 방송인 김제동을 비롯해 소속사 안테나뮤직, 라이브웍스 컴퍼니, 부다레코드 등 연예 관계자과 빈소를 찾아오지 못한 동료 연예인들은 빈소에 조화를 보내 신해철에 대한 조의를 표하며 슬픔을 함께 했다.

유가족들은 평소 팬들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던 고인을 위해 팬들에게도 조문을 허용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일찍부터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리고 함께 슬픔을 나누며 애도의 뜻을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빈소, 가시는길 평안하시길” “故 신해철 빈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신해철 빈소, 이렇게 가면 안 될 사람인데” “故 신해철 빈소, 아직도 꿈만 같다” “故 신해철 빈소, 함께 일하던 사람들은 얼마나 애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