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해철의 장협착 수술을 집도했던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이 종편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연예계에 따르면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은 jtbc '닥터의 승부'에 고정출연 중이었다. 서울스카이병원은 신해철이 사망 전 장협착 관련 수술을 받은 곳으로 신해철 사망 후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강세훈 원장은 지난달 27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강세훈 원장이 과거 홈쇼핑 방송에도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4월 강세훈 원장은 H사 홈쇼핑 방송에서 '리튠 프로바이오 밸런스'라는 제품을 판매했다.

리튠 프로바이오 밸런스는 LG생명과학과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이 공동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장 상태에 최적화 되도록 배합한 복합 유산균 10종 500억 마리가 들어있다고 한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달 25일 종합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면서 판매채널이 확대됐다. 

한편 고 신해철의 유족들은 지난달 31일 시신 부검을 결정했으며 의료과실 여부를 조사해 달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뻔뻔하네"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내가먹은 유산균 제품은 아니겠지?"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소름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