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배다해, 유기묘와 별한 인연 맺어…"천사가 따로 없네"
수정 2014-11-02 17:01:12
입력 2014-11-02 16:57:21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가수 배다해와 고양이 준팔이의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배다해가 유기묘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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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동물농장 방송 캡처 | ||
이날 방송에서 배다해는 유기묘 준팔이를 돌봤다. 준팔이는 주인에게 버림받고 식음을 전폐한 상태였다.
지난 7월 준팔이는 한 동물병원 앞으로 '좋은 곳으로 보내달라'는 쪽지와 함께 버려졌다. 이후 준팔이는 서울의 한 보호소로 이동했지만 계속 토만 했다.
준팔이 상태에 대해 고양이 심리 전문가는 "우울 증세"라면서 "주인을 찾아야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준팔이 주인 찾기에 나섰으나 성과를 올리지 못했고 배다해가 준팔이 입양을 결정한 것이다.
준팔이는 배다해를 만난 후 음식을 먹으며 기력을 찾기 시작했다.
배다해는 "준팔이가 자신과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라며 사랑을 드러냈다.
동물농장 배다해에 대해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배다해, 준팔이 예쁜 주인 만났네" "동물농장 배다해, 참 잘 됐다" "동물농장 배다해, 천사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