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맨시티 승부, 스몰링 '바보' 반칙이 결정짓다…맨시티 1대0 승리
수정 2014-11-03 11:04:43
입력 2014-11-03 11:01:24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올 시즌 첫 번째 맨체스터 더비(맨유 맨시티)의 경기에서 맨시티가 먼저 웃었다.
지난 2일(한국 시간) 맨시티의 홈구장인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 맨시티의 대결에서 맨시티는공격수 세르히오 아게로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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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 ||
이날 팽팽하던 경기는 맨유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의 어처구니 없는 반칙으로 균형을 잃었다. 스몰링은 전반 31분 맨시티 키퍼 조하트에게 불필요한 반칙으로 경고를 받았다.
7분뒤 스몰링은 수비 중 깊은 태클로 또 다시 경고를 받아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전세가 기울었다.
결국 맨유는 숫적 열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후반 18분 가엘 클리쉬의 패스를 받은 아게로의 왼발슛에 실점했다.
그러나 맨유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특히 후반 31분 루니가 맨시티 선수 3명을 단번에 제치고 돌파한 뒤 이어진 공을 디마리아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지만 맨시티 키퍼 조하트의 선방에 막혀 분통을 터트려야 했다.
이후 맨유는 윌슨을 투입하며 반전에 나섰지만 결국 만회골을 넣지 못하고 숙적 맨시티에게 0대1로 패했다.
맨유 맨시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유 맨시티, 극장은 없었네" "맨유 맨시티, 경기 재밌었다" "맨유 맨시티, 스몰링 바보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