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융시장-실물경제 괴리 줄일 것"
수정 2020-06-16 12:54:40
입력 2020-06-16 12:54:44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6일 금융권의 실물경제 지원 강화를 통해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사이 괴리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간 괴리의 원인으로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이 우량기업과 금융시장 내에만 머무르면서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에까지 흘러가지 않는다는 점을 지목했다.
손 부위원장은 "현장에서의 중소기업의 금융지원 체감도는 여전히 높지 않다"며 "정부는 저신용등급 회사채·CP 매입기구, 자동차 산업 상생협력 특별보증 등을 통해 금융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금융기관이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기업 스스로 신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