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한-중 시장·규제법센터(MRLC)는 중국 상해교통대 신법학관에서 '주요 반독점 사례에 대한 법 경제학적 분석'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8일 개최한다.

중국 상해교통대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한국과 중국에서 공통으로 제기된 경쟁법 사건과 이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MRLC는 고려대 혁신·경쟁·규제법 센터(ICR)센터와 중국 인민대학 경제법센터가 공동으로 지난해 설립한 한-중 최초의 법학연구소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실제 사건을 다루고 입안에 참여한 한국과 중국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만나 양국의 사건처리 내용과 법경제학적 시사점 등을 비교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