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에 출연했던 남성이 여성을 감금해 성폭행 한 혐의로 구속됐다.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목포경찰은 지난 2일 경쟁 유흥업소를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여종업원을 감금한 뒤 윤락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로 최모(25)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해당업주 박모(70) 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 사진=XTM '주먹이 운다' 캡처

최 씨 등 3명은 지난 7월부터 10월 중순까지 박 씨의 사주를 받고 목포시 하당 경쟁 업소 2곳을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종업원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건강 때문에 일을 그만두려는 여종업원을 6차례에 걸쳐 감금하고 2000만 원을 받고 순천의 한 윤락업소에 넘긴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조사과정에서 성폭행 장면이 담긴 휴대폰 동영상을 확보했다. 동영상에는 지난달 12일 미성년자 A양을 성폭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한편 구속된 최 씨는 올해 1월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출연자, 충격적이다" "주먹이 운다 출연자, 말도 안 돼" "주먹이 운다 출연자, 진짜 나쁘다" "주먹이 운다 출연자, 이런 사람은 감옥에 집어 넣고 콩밥을 먹여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