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이 박지성의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기록을 넘어섰다.

손흥민은 5일 새벽 2시(한국시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엄에서 열린 '2014-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레버쿠젠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 사진=AP 뉴시스

이날 멀티골을 추가한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3골을 기록 지난 '2004-05 챔피언스리그'에서 박지성이 기록한 한 시즌 최다골을 넘어섰다.

종전 최다골 기록은 박지성의 2골이었다. 박지성은 PSV아인트호벤 시절 챔피언스리그에서 2골을 기록해 단일시즌 한국인 최다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레버쿠젠은 오는 27일 모나코와 다음달 10일 벤피카와의 조별리그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손흥민의 득점 기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멀티골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멀티골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 "멀티골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앞으로 너무 기대된다" "멀티골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한국 축구의 대들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