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41명이 목숨 내놔" 후폭풍?...경악

영국의 훈남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갑작스런 약혼 발표가 커다란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해외연예매체 E! Online은 6일 “영국 인기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41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내놓았다”면서 컴버배치의 팬들의 격렬한 반응을 5일(현지시간) 전했다.

   
▲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41명이 목숨 내놔" 깜짝/사진=베네딕트 컴버배치 SNS

보도에 따르면, 컴버배치는 가볍게 약혼 사실을 발표지만팬걸들의 반응을 남달라 41명 이상이 SNS상에서 “이제 나의 삶은 의미가 없다”는 반응을 했다.

이 언론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인스타그램에 반지사진을 올리는 대신 5일자 타임지 경조사란에 결혼사실을 알리는 컴버배치다운 방식으로 소식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베네딕트의 팬들은 “약혼녀도 자신이 베네딕트랑 결혼할만한 가치가 없을 을 알 것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가 약혼했다. 이제 나는 결혼을 못하네”라던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약혼했다. 12대의 버스에 치이고 싶다” 등의 글을 올리며 슬픔을 표현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충격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스토커인가?"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