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코로나에 국내기업 2~4월 전년비 생산 감소"
수정 2020-06-25 12:20:59
입력 2020-06-25 12:09:27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기업 상당수가 올해 2월부터 4월 중 생산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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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응한 업체 절반가량(46.1%)은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2~4월 중 생산이 전년비 0 ~ 마이너스(-) 20% 감소했으며, 생산이 20% 이상 감소했다고 응답한 업체도 30.4%에 이른다.
생산 감소 폭이 20% 이상 감소한 업체 중에서는 중소기업이 52.4%로 대기업(18.9%)과 중견기업(26.7%)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 서비스업에서 생산 감소 폭이 20% 이상 감소했다고 응답한 업체가 제조업보다 높게 나타났다.
제조업 가운데 자동차(36.4%), 전자·통신장비(25.0%) 등에서 생산이 20% 이상 감소했다. 서비스업은 대부분 업종에서 생산 감소 폭이 큰 가운데 특히 숙박음식점업은 82.8%에 달하는 업체가 생산이 20% 이상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