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손목시계 ‘요괴워치’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다이남코홀딩스는 지난 6일 기자회견을 통해 "요괴워치는 다마고치에 이은 히트 상품"이라며 "해외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이달부터 한국에서 요괴워치의 프라모델을 발매한 뒤 12월에 요괴 워치와 요괴 메달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요괴워치 애니매이션/사진=만화채널 투니버스 캡처

요괴워치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요괴를 불러낼 수 있는 손목시계를 얻은 남자 아이가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들을 그린 게임이 원작이다.

게임이 나온 데 이어 1월 방영된 애니메이션도 인기를 끌자 곧바로 ‘요괴 워치 1탄’이 발매됐고 지난 8월 ‘요괴 워치 2탄’이 출시됐다.

요괴워치는 일본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장난감 판매장이나 가전제품 판매장에 들어오는 족족 품절이 되고 있다.

또 요괴워치에 넣으면 요괴 캐릭터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요괴메달’도 덩달아 인기다. 2개들이 1봉지에 200엔(약 1900원)이지만 1명당 3봉지 이내로 판매 제한을 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괴워치, 초등학생 사이에서 열풍을 불러일으키겠군" "요괴워치, 귀엽네" "요괴워치, 나도 갖고 싶다" "요괴워치, 이름이 독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