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교육개혁포럼(상임대표 안양옥)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제4차 현장교원 중심 국가교육과정포럼'을 14일 개최한다.

   
▲ /자료사진=뉴시스

이번 포럼에서는 교육과정에 새롭게 도입되는 통합사회, 통합과학, 소프트웨어(SW)교육, 교육연극 등의 학교현장 안착을 위한 일선 학교 교사의 다양한 제언과 아이디어가 제시될 예정이다.

통합사회·과학과 관련한 발표에서 이영호 서울 압구정고 수석교사는 통합사회과가 교육의 질을 저하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없애려면 교육과정 및 교과내용에 대한 교사 연수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송우석 전주중앙중 교사는 교과 간 또는 교과 내 통합 수업이 가능하도록 모든 교과의 학습 내용 감축과 통합과학은 일상적인 주제를 쉽게 학습하도록 주제중심 프로젝트 활동이 중요하다는 점을 전달한다.

SW교육과 관련해서 주지석 광주공고 교사는 "2007개정 교육과정 이전에 컴퓨터 소양을 갖추기 위한 교육이 있었으나 초·중·고에서 유사한 내용이 다뤄져 정보교과의 무용론이 야기된 바 있다"며 초·중등 정보교육의 체계성 확립을 강조할 예정이다.

안병철 경남 함양중 교사는 교육연극 등과 관련해 학생들의 다감각적 자극을 통해 협동과 창조적 경험으로 인성과 창의력을 향상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할 예정이다.

국가교육과정포럼은 교육과정에 대한 현장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내년 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열린다. 마지막 제5차 포럼은 내년 1월13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