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홀이란, 화제의 영화 '인터스텔라' 등장…중력 강해지면 블랙홀? '아하!'
수정 2014-11-10 21:32:43
입력 2014-11-10 21:30:54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영화 '인터스텔라'가 인기를 모으면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웜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개봉한 인터스텔라에 등장하는 웜홀은 시공간여행에서 자주 언급되는 용어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근거한 것으로 우주에서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통로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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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 ||
아인슈타인은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인 개념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아인슈타인은 이 이론을 '중력' 개념으로 확장시켜 지난 1916년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공간은 끌어당기는 힘이 강한 곳에서 휘어지며 그 힘이 강할수록 휘어짐도 강해진다. 끌어당기는 힘이 무한정 강해질 경우 우리가 알고 있는 '블랙홀'이 생성된다.
'블랙홀'은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끌어당겨 절대 밖으로 뱉어내지 않는 이론상의 천체다. '웜홀'은 이론상 '블랙홀'과 그 반대 개념인 '화이트홀'을 연결해주는 통로다.
그러나 화이트홀이나 웜홀은 과학자들 사이에서 아직 증명되지 않은 가설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인터스텔라'는 식량부족으로 인류의 위기가 찾아온 상황에서 더 나은 삶의 터전을 찾기 위해 새로운 시공간으로 침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웜홀이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웜홀이란, 과학이란 신비해" "웜홀이란, 이런 게 있었구나" "웜홀이란, 아인슈타인은 정말 천재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